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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x-JW가 된다는 것

Ex-Ex-JW가 된다는 것| 자유 대화방
류비|조회 178|추천 0|2007.02.22. 14:43http://cafe.daum.net/christianfreedom/I46T/141 

총 올라간 글의 수가 현재 '2,264,976'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글이죠.
한 때 그 사이트에 중독되었었습니다. 뭐 중독이 별거인가요? 원하지 않는데도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을 끊지 못하면 중독인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 때는 JW에, 지금은 Ex-JW에 중독된 것은 아닌가? 올바른 Ex-JW의 삶이란 어떠해야 하는가?" 그러던 중, 그 사이트를 만든 사람의 글을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 ]속은 제가 넣은 것입니다. ( )은 동의어 또는 대치어입니다.

 

 

원본 위치 <http://www.jehovahs-witness.com/7/67969/1.ashx>

 

"Becoming an ExJW should be a process, a stage, and not the final destination that some people make it. We should all aim to become Ex-Ex-JWs and leave everything to do with the WTS behind us. Some will find that easier than others and some have to stick around longer because of friends and family but I think it should be our goal."

ExJW가 된다는 것은 과정 또는 단계여야지, 어떤 사람들처럼 목적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Ex-Ex-Jws가 됨으로 WTS(워치타워협회)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과거의 것들로서 떠나 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보다 쉽게 그렇게 하지만 어떤 이들은 친구들과 가족 때문에 좀더 오래 [Ex-JW의 상태로] 떠나지 못하고 더 머물러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의 목적지가 [Ex-Ex-JW가 되어] 떠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

Of course not everyone in 'apostatesville' is nice or friendly. We have come across a few people who have been so obsessed with fighting the WTS for so long that it seems that they have even forgotten what they are fighting about. They are no concerned with helping people but just getting revenge for their own bruised egos. All they know how to do now is fight and it has almost become a hobby to them. They stopped fighting the WTS a long time ago and have become charicatures of the apostates that the WTS warns it's members about.

물론 '배교자마을'(안티증인 사이트 사회를 희화한 표현)의 모든 사람이 좋고 정다운 것은 아닙니다. 때론 WTS(워치타워협회)와의 싸움에 집착한지 너무나도 오래되어서는 투쟁의 대상을 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을 돕는 일이 아니라 단지 자신들의 상처입은 자아(자존심)의 복수를 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싸움뿐이어서 싸우는 것이 거의 취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WTS와의 투쟁을 오래 전에 그만 둔 사람들로서, WTS가 증인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그런 배교자의 전형적이 부류가 되어버렸습니다.

 

 

 

I don't intend to become like that. There is no point dedicating your life to hurting the WTS - if you do, it means that they are still hurting you, still influencing your life and still have power over you. It's OK to stick around to get some answers or to do something to help others but if people are replacing the WTS with AntiWTS then I think there is something wrong. You have to let it go and leave it behind and live a happy life. That is and always will be the best revenge on the WTS.

저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렵니다. 협회(WTS)를 공격하는데 인생을 바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하실 생각이라면, 그건 협회가 여전히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고, 여전히 여러분의 삶을 좌우하고, 여전히 여러분 위에서 권력을 휘두르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이곳에] 머무르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증인생활(WTS)이  안티증인생활로 대치되는 것이라면 그것에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내버려둬야 합니다. 지난 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언제까지도 우리가 WTS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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