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12/13/2018 -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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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안지와 여호와의 증인

어렸을 때, 파수대 & 깨어라를 보면서 기억에 남았던 세속 언론이 하나 있었다. 영국 가디안지...
 
예를 들면, 파수대에서는 이렇게 인용을 하곤 했었다.
 
 
 
그런데, 최근 두 기관간의 관계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으리라고 독자 입장에서 추측해 본다.
 
가디안지는 JW의 UN NGO가입 사실을 대서특필하여 UN스캔달의 시발점이 되었었다.
 
최근에는 영국 JW내의 어린이 성폭행과 관련된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맨 위의 사진 처럼 2018년 3월에만 4개의 기사가 노출된다.)
 
가디안(Guardian)은 무엇인가를 보호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가디안지가 그 의미에 맞는 행동을 취하고 있어서 많이 고맙다. 
 
가디안 뿐이 아니라 여러 세속 언론의 보도와 법원의 판단으로 이미 JW의 정책은 바뀌고 있다. 어린이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경찰에 가도 "된다"로 바뀐 바 있다. (관련 기사 링크) 물론 "가야 한다"가 아닌 미봉책이기는 하지만... 하여간 조금씩은 바뀌고 있다. 실제 재미있는 것은 그들의 점점 밝아오는 빛이 자신들의 깨닫음이 동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세속 비판에 의해 억지로 끌려가듯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더 많이 바뀌기를 희망해 본다.
 
번역은 힘들지만 최근 가디안지의 JW관련 기사의 링크를 남긴다.
 
 
 
 
P.S. 한국에도 가디안지 처럼 정의를 위해 노력해 줄 언론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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