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극도의 저학력 사회인 JW 사회에서 유명한 데다가 인기까지 좋은 대학교수가 있다 노르웨이의 <롤프 푸룰리>라는 형제(!)이다.

 

세상적으로도 유명인이라서 몇 년 전에는 이케아(IKEA) 광고에도 나왔었다.

 

 

그는 B.C. 607을 지지하는 논쟁에서도 자주 튀어 나오는 인물이다.

 

탈관 과정이던 시절 2000년대 초, Amazon.com에서 그의 책을 몇 권 주문해서 읽어본 적이 있다. 조금은 현학적이라고 느꼈던 것이 기억난다.

 

셈어족(Semitic) 언어전문가이다. 셈어족에는 히브리어가 포함되니 히브리어를 아주 잘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증인교리 대부분에 대해 방어적인 입장을 취해왔다. 특히 신세계역과 증인들만의 연대를 방어하는데 많은 활동을 하였다. 단 고등교육 문제와 관련해서는 조금 다른 노선을 타기도 했다.

 

 

42년생이시다. 1960년/1970년대에는 영적 활동도 적극적이어서 순감/지감으로 노르웨이에서 조직을 섬겼다고 한다. (근데 넘 어리지 않았을까 싶다. 북유럽이라 문화가 달랐을지도...)

 

그가 최근 책을 한 권 냈다. 증인은 믿지만, 통치체에 대해서는 비판을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기회가 닿는다면 구해서 읽게 될 것 같다.

 

 

노년이기는 하지만 진실을 깨닫고 생을 마감할 지력이 남아 있다고 생각해 본다. 브라더 프룰리! 자신에게 솔직해 보아요!

 

그의 신간 안내를 해 준 링크를 남긴다.

 

https://friendlyatheist.patheos.com/2020/05/26/in-new-book-a-prominent-jehovahs-witness-trashes-the-faiths-governing-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