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천만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대법원은 증인들의 바램대로 판결내리지 않았다.
이 재판이 신의 손에 있지 않고, 러시아 대법원에게 있다고 생각해 본다면, 어느정도 향후 예측이 가능하다.
(현지시각) 오후 2시 부터 논쟁이 다시 재개됩니다.
증인측은, EU(유럽연합)의 성명서를 기반으로 논지를 폈지만, 법정에서 해당 문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모인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어제 밤부터 줄을 선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모스코바는 부슬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많은 방청객들이 모여들어 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정부측에서 먼저 2014년에 러시아로 들여온 출판물이 나중에(최근에) 극단주의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판별되었다고 변론을 시작합니다. (참고: 최근 12개월동안은 협회는 출판물 수입을 하지 않았음)
마크 샌더슨 형님도 공청회에 가셨습니다.
형님, 제가 팬이거 아시죠?
항상 겸손하시고 귀여우시니까... (사진 중 맨 오른쪽)
15:28 Суд объявил перерыв до 6 апреля 2017 года 14:00.
대한민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예전에 있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있었던 사건의 자료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PDF형태로 변환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