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12/29/2024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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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지역대회 "포기하지 마십시오!"의 중요 비디오 - 1975년

등장하는 세 사람은 파이오니아 강습에 대하여 이야기하다가, 손자가 할아버지께 자기 나이 때에 할아버지는 어떠셨냐고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애기도 있고 좋았었는데, 아내가 병으로 죽게 되었고 여호와의 도움을 극복했다고 합니다.
 
그런 시험을 있고나서 또 다른 시험이 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날짜를 세상의 끝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시했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더 나아가서 집을 팔고, 직업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도 세상 제도가 곧 지나갈 것이라고 보았었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뭔가 이상한 것 같았었다고 합니다. 집회와 개인연구를 통해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렸는데, "누구도 시간과 때를 모른다"는 것이 었습니다. 여호와에게 전념한 것이었지 날짜에 전념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 해가 지나고 잘못된 기대를 했던 사람들은 필요한 조정을 하였고 조직에 머룰렀답니다. 우리는 도망가지도 않았고 포기하지도 않았다고 하시네요. 여호와를 신뢰하니까요.
 
이제 그 또래는 백발이 되었지만, 그들이 인내의 살아있는 본이 된다고 하시네요.
 
손자는 감탄했고,다시 파이오니아 강습 이야기를 하는 장면으로 비디오는 끝납니다.
 
참으로 탈증인들의 분노에 휘발유를 마구 부어버리는 비디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인터넷이 발전된 요즘같은 시기에 1975년의 에러에 대한 수 많은 반박이 올라 오리라는 것을 JW.ORG의 통치체는 정녕 모르는 것일까요? 정말 그렇게 무식해서 용감한 것일까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라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아니 긁어 부스럼이 맞나요? ^^
 
이 비디오는 고의적인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인 이유는 이어지는 기사들에서 다루겠습니다.
 
 
 
 

Comments

류비's picture

1975년 과연 "몇몇 사람들"이 스스로 "잘못된 기대를" 했던 것이었는지...

한 번, 1975년 "완전정리" 한 번 해 주실 분 계신가요?

한글로된 1968년 파수대부터 캡춰로 쫙 한 번 정리하기는 해야 하는데 말이죠. 실사 캡춰가 주는 진실성이 PDF 캡춰보다 훨씬 영향력이 있지요. 영어보다는 한글자료가 또한 그렇구요.

부분적 증거물들은 충분히 많아 왔으니, 이번 기회에 2017년 지역대회를 맞이하여 꼼꼼한 정리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그야말로 "완전정리"로...

cf> https://www.jwfacts.com/watchtower/197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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